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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0. 22:56 카테고리 없음
현재시각 2월 10일 8시 43분입니다. 저번주 사상유례없는 눈이 내려 꼼짝달싹을 못하게 하더니 어제밤부터 또다시 눈이내리기 시작 현재 이렇게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눈도 다 치우지도 못하고 있는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지구온난화현상때문인지....갑자기 영화 The Day after Tomorrow (투머로우)가 생각납니다. 
어제 앞에 그로서리 갔었는데 아기들 먹는 유기농 우유는 동이 났었고 세일하고 있던 과일들도 다 비어있었는데... 이렇게 며칠더 눈이오면 정말 큰일나겠어요.
 

posted by washingtonian
2009. 12. 21. 11:55 기타

하루 종일 그치지 않고 온 눈이 이렇게 쌓였네요. 내일 눈치우려면 고생 좀 해야할듯 합니다.






자이언트 주차장에서 열심히 눈치우는 트럭들...


눈이 많이 오긴 왔나 봅니다. 스타벅스, 중국식당, 바버삽, 리쿼샵 다 문닫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어제 눈보라를 헤치고 물사러 가다가 찍어온 사진입니다.


오늘 아침 눈은 그쳤고 구름도 없어 화창한 날이었지만 눈이 녹을 정도의 온도는 안돼서 오전 한시간은 차와 주변에 쌓인 눈 치우는라 보냅니다.

  치운 눈으로 만들어본 이글루...^^

아래는 어제 디씨 한가운데서 있었던 눈싸움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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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shingtonian
2009. 12. 20. 02:15 기타
밤새 계속 온 눈이 이젠 제법 쌓이고...
이렇게 많이 쌓인 눈에 익숙하지 않은 이 동네 주민들은 나가지도 못하고, 나간 사람은 차가 눈에 빠져 고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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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shingtonian
2009. 12. 19. 13:53 기타
저녁부터 눈이 폴폴 내리고 있네요.
올겨울 두번째 눈
밤새 많이 올듯...


달랑 한장만 올리기 뭐해 아침에 와이프가 만든 컵케잌도 올려봅니다.


요즘 우리 동네에 유명한 컵케잌가게가 하나 생겼는데 컵케잌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링크를 체크해 보세요.  와이프 말에 따르면 하나하나 넘 예뻐서 보석을 고르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Georgetown Cup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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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shingtonian
2009. 12. 15. 11:39 생활정보

토요일(12월 12일) 저녁 Gaithersburg에 있는 Seneca Creek State Park에 다녀왔습니다.

5시 50분쯤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차들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작은 승용차는 입장료가 $12입니다. 버스는 $60 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공원을 아주 느린 속도로 한 30분정도 돌면서 설치해논 조명을 보고 옮니다. 계속 운전해야해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차밖으로 절대 나오지 말라는 사인들이 곳곳에...




우리집 아가들이 가장 좋아한 기차역과 기차...



이건 우리 마눌이 좋아했던 교회...


DC about.com에 있는 Seneca Creek Park Winter Lights 정보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posted by washingtonian
2009. 9. 4. 02:43 한국식당 & 마트
디씨의 익스프레스 잡지에 한국식당 소개가 나왔네요. 

IF YOU'RE SEARCHING
for tasty Korean food, the logical place to go would be Koreatown.

For more than a decade, Annandale in Northern Virginia maintained a stronghold on local Seoul food (sorry, we had to go there). But with Korean food gaining popularity, restaurants have appeared throughout other parts of NoVa and D.C. The range in style of these eateries caters to a range of patrons. Whether you grew up with Mom or Dad pickling baechu (napa cabbage) or you're completely new to Korean fare, something is bound to strike your fancy.

Click here to read more.

posted by washingtonian
2009. 8. 11. 13:13 기타

지난 이년간 일본에서 온 다양한 사탕과 과자들의 모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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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shingtonian
2009. 7. 21. 12:19 한국식당 & 마트
강서면옥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  근처 공원 수영장 갔다가 저녁 먹으러 우연히 들렸는데 와우! 실내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고 오픈된 주방에 친절한 웨이터 아저씨들 그리고 냉면을 직접 반죽해서 뽑아서 주시네요.  항상 디씨지역에서 맛있는 냉면 먹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메뉴는 생두부, 두부 김치, 호박죽, 물냉면.

기본찬입니다. 김치포함해서 4가지 종류가 나오고 사람별로 각각 주시네요.  그리고 계속 리필해 주시고요.  김치가 많이 시어서 거의 그대로 남겼습니다.


에피타이저 메뉴에 있던 두부김치.  해피아워에 가서 50% 할인된 가격 $8 이었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역시 에피타이져 메뉴였던 생두부.  두부 위에 얹어 있는 야채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강추메뉴는 아니고 그냥 깔끔합니다.

오늘의 강추메뉴는 바로 이 냉면.  웨이터 아저씨에게 냉면이 좀 늦는다고 했더니 주방에서 지금 뽑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여기서 만드시냐고 물었더니 반죽부터 해서 국수를 뽑는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쫄깃쫄깃한 면발과 강하지 않은 육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디씨에서 이런 냉면 먹을 곳은 여기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물에 얼음이 없었어요.  대신 냉면 담아온 그릇은 아주 차가왔지요.

호박죽은 처음에 나와서 바쁘게 먹느라 사진이 없지만 호박죽도 정말 맛있습니다. 

메뉴를 다시 살펴보니 주로 바베큐메뉴와 각종 탕류 그리고 냉면류가 주였습니다.  스시와 사시미는 없었고요.  다음에 가면 바베큐와 비빔냉면을 먹어 봐야 겠어요.


이가
8413-A Old Courthouse Rd.
Vienna, VA 22182
www.egatyson.com

처음가시는 분들은 찾기가 좀 힘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식당입구가 뒤쪽으로 돼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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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ashingtonian
2009. 5. 16. 07:46 한국식당 & 마트
posted by washingtonian
2009. 1. 21. 13:40 생활정보
한참을 가족들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엔 혼자 가기로 마음먹고 10시 3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차는 19번가이랑 K가 가 만나는 곳의 공공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오늘은 $30 입니다.  
18번가를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너무 늦게 가서 내셔널 몰쪽으로 가는 길은 대부분이 막혀 있었고
18번가를 내려가 마뉴먼트 근처에 가서 큰 모니터로 취임식 봤습니다.

티셔츠 $10 입니다. 끝나고 올때는 $5에 팔기도 하더군요. 역사상 가장 관련 상품을 많이 판 미국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워싱턴 마뉴먼트 앞에 모인 사람들입니다.  흑인들과 20대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마마의 연설이 끝나고 떠나는 사람들.








posted by washingtonian